한국과 유럽연합(EU) 발달장애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ACEP 2020 발달장애 아티스트 한국 특별전’이 29일까지 홈페이지 및 유튜브·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개최된다. ‘붓으로 틀을 깨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 발달 장애 작가 56명의 작품 127점, 영국·리투아니아 등 EU 국가 발달장애 작가 20여명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행사를 주관한 비채아트뮤지엄 전수미 관장은 “국내에서 세계 발달장애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를 여는 건 처음”이라며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 사태로 오프라인 전시는 취소됐다. 무료. acep2020.modoo.at
September 24, 2020 at 01: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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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편견을 깨다… 세계 발달장애 아티스트展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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