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오전 김호중은 개인 SNS에 ":) #인생공부"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호중은 올블랙 착장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모습. 김호중은 안경과 모자를 매치하면서 특유의 '멍뭉美'까지 과시했다.
특히 김호중은 입술을 깨무는 듯한 표정과 사슴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그윽하게 쳐다보면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떡 벌어진 어깨와 완벽한 브이라인,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저격하기도.
한편, 김호중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청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같은날 오후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家'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트랙 '살았소'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김호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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